[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현대리바트가 삼성전자와 차별화 된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30일 현대리바트는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과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한국총괄) 등이 참석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현대리바트 압구정사옥에서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사진 왼쪽)과 삼성전자 강봉구 한국총괄 부사장이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리바트]](https://image.inews24.com/v1/039a921c82183c.jpg)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공동 판촉 ▲B2B 사업 협력 등 상호간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브랜드 고급화의 일환으로 디자인 퍼스트 전략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가구 생산 및 물류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며 "글로벌 리딩기업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여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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