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진에어가 울산과 포항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진에어는 다음달 10일까지 김포~울산, 김포~포항 노선 왕복 항공권 1매와 각 지역의 호텔 1박 숙박권 등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의 경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디럭스룸 1박 숙박권, 포항은 '라한호텔 포항' 디럭스룸 1박 숙박권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1인 조식과 포토 앨범 제작권, 2천원 상당의 지니쿠폰도 함께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의 이용 및 탑승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울산 패키지는 13만5천원, 포항 패키지는 요일에 따라 18만~25만원이다.
더불어 항공권 구매 시에도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 사이에 운항하는 김포~울산, 김포~포항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대상이다.
진에어는 "항공권과 숙박권, 조식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보다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며 "이번 지역 특화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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