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정관장 활기력이 선물하기 시장에서 크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KGC인삼공사가 새로운 활기력 제품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이 카카오 선물하기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26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하며 히트상품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에너지 충전'을 위한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직장인들의 한달 워크데이를 기준으로 '정관장 활기력(20㎖)'을 하루에 1병씩, 20병으로 리패키징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젊은층 타겟을 겨냥해 배터리가 충전되는 패키지는 물론 패키지 내부에서 '정관장 활기력'을 꺼낼 때마다 하루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FUN 요소'를 결합했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로 한 병 섭취만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하루에 한번 간편하게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비대면 선물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직장인의 피로감 해소를 위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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