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오는 27일(현지 기준)까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미 지역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2020년 7월 국내에 첫 선보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국내 흥행한 바 있다. 이 게임에 힘입어 그라비티는 2020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북미 론칭할 예정이며 지난 8월 10일부터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CBT를 통해 론칭 전 마지막으로 북미 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적용할 예정"이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더욱 만족할 만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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