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요기요'가 스트리트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16일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 김철민 토니모리 영업총괄 상무와 정경희 DT총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제 고객들이 요기요 앱을 통해 '토니모리'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약 160여종의 화장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9월부터 토니모리의 대표 매장 중심으로 요기요에서 즉시 주문 배달 서비스 테스트 오픈을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마케팅 등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은 물론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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