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쿠키런: 킹덤'과 '소닉 더 헤지훅'의 콜라보레이션이 일본에서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일본 게임사 세가(SEGA)와 협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일본 유명 IP 소닉 더 헤지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게임 내 이벤트 던전인 '그린 힐'에 소닉이 등장하며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테마파크 '도쿄 조이 폴리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쿠키런: 킹덤은 6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에 올랐다. 게임 매출 순위도 10일 애플 100위권 진입 이후 현재 59위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5위 및 매출 순위 31위로 지난주보다 20계단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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