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위니아딤채,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위니아딤채가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위니아딤채만의 독보적 기술인 ±0.1℃ 초정밀 정온기술이 더욱 향상됐다. 특히 저장고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의 오리지널 땅속냉각과 탑쿨링 시스템 등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와 딤채에 보관한 숙성김치의 항산화능(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초기 보관한 김치 대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와인과 맥주, 소주를 전문적으로 보관해주는 '보르도스페셜' 룸을 탑재한 4도어5룸 플래그십 모델도 출시했다. 아울러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까지 가능한 발효숙성 모드를 딤채 스탠드 및 뚜껑형 모델에 적용했다. 이유식 재료와 샐러드의 맞춤 보관과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빙온숙성 모드 등 딤채만의 정온 기술로 식재료별 알맞은 온도를 적용하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쁘띠, 홈쇼핑 앵콜 방송서 완판
쿠쿠전자가 지난 21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진행한 '트윈프레셔 쁘띠'의 앵콜 방송에서 1시간 만에 준비된 6천여 대의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이는 목표 대비 213% 수준으로, 이를 통해 쿠쿠전자는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앞서 쿠쿠전자는 지난 3월 '왕영은의 톡 투게더'와 공동 기획을 통해 '트윈프레셔 쁘띠'를 홈쇼핑에 최초 공개했다. 당시 1시간 만에 준비된 5천500여 대의 물량을 모두 판매한 바 있다.
◆캐논, 초광각 RF 줌 L렌즈 'RF14-35mm F4 L IS USM' 선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초광각 화각에 휴대성을 갖춘 RF마운트 광각 줌 L렌즈 'RF14-35mm F4 L IS USM'을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체 길이가 99.8mm, 무게는 약 540g로 휴대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대 7스톱의 손떨림 보정, 최소 촬영 거리 0.2m, F4 고정 조리개 등의 스펙을 갖췄다.
캐논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RF14-35mm F4 L IS USM 구매 후 10월 28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에 응모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최대 약 21만원 상당의 전자 제습함 또는 고급 삼각대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텔랩, 크립토 프론티어 연구센터 설립
인텔랩의 대학 연구 및 협력 부서(URC)가 크립토 프론티어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복수의 대학교가 참여해 협업하는 연구센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호학자들이 모여 차세대 컴퓨팅 및 향후 세대의 컴퓨팅을 위한 암호화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센터는 올해 3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3년간 운영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통한 연산, 장기 보안 솔루션, 보안 데이터 공유, 복원력 있는 AI 등 보다 정교한 보안 기능이 필요한 미래 기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용 암호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크립토 프론티어 연구센터는 새로운 기초 요소 및 프로토콜 설계, 암호화 분석 수행, 새로운 위협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사용 컨텍스트 탐색 등에 중점을 맞출 계획이다. 인텔은 학계와 협력해 인텔은 물론 더 넓은 산업에 도움이 될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개
엔비디아가 AI 툴 및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이는 수십만 개의 기업이 VM웨어 v스피어를 통해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AI 워크로드를 가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토스, 델 테크놀로지스, 기가바이트,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인스퍼,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등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또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용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받은 최초의 하이퍼컨버지드 플랫폼인 솔루션 델 EMC VxRail(Dell EMC V엑스레일)을 발표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 근대·현대 수채화 작품 추가
넷기어가 디지털 액자 뮤럴의 라이브러리에서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유럽 및 미국, 캐나다에서 주로 활동했던 화가들의 수채화 작품들을 추가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 국립 미술관 등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만여 점의 명화 및 사진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이다.
뮤럴 큐레이션 팀은 19세기 초반에서 20세기에 걸쳐 활동한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21세기 신진 작가들의 최신 작품까지 다양한 소재와 콘셉트를 지닌 수채화 작품을 선정해서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19세기 미국 사실주의 화가 윈슬로 호머를 시작으로 정물과 삽화로 유명한 미국의 수채화가 찰스 더무스, 20세기 초반 미국 유명 신문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윌리엄 글래큰스의 작품 등 다채로운 수채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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