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한화그룹은 26일 단행한 대표이사 인사에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최 대표는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인 매출·손익 개선, 개발사업 중심으로의 사업체질 개선, 풍력발전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론 올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디벨로퍼로서의 한화건설 위상을 공고히 하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다음은 최 대표의 주요 이력이다.
▲1956년 출생 ▲서울과학기술대 건축설계 학사 ▲서울과학기술대 행정 석사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한화건설 BNCP건설본부장 ▲한화건설 해외부문장 ▲한화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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