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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는 '올레드 TV 대세화'…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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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올레드 TV 출하량 100만대 육박…전년比 3배 증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 올레드 TV가 역대 최대 출하량을 달성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94만5천600대로 전년 동기보다 3배로 증가했다. 이는 직전 분기는 물론 연말 성수기였던 지난해 4분기 출하량도 넘어선 결과다.

LG전자가 올 상반기에 출하한 LG 올레드 TV는 총 173만5천여 대다. LG전자는 TV 시장이 본격 성수기로 접어드는 하반기에는 올레드 TV 수요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사진=LG전자]

이같은 성장세는 LG 올레드 TV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천 달러에 가까운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가 크다. 올 2분기 LG 올레드 TV ASP는 1천950.9달러(약 229만원)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LCD TV의 ASP인 512.3달러의 4배에 달한다.

LG전자는 2분기에 올레드 TV 성장에 힘입어 총 628만2천 대 TV를 글로벌 시장에 출하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40%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18.8%로, 역대 2분기 점유율 가운데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전자를 포함해 총 19개 TV 업체에 이르는 글로벌 올레드 TV 진영의 올레드 TV 출하량은 153만4천 대로 전년 동기의 2.7배에 달했다. 당초 옴디아는 2분기 올레드 TV 출하량을 128만 대로 전망했는데, 이를 19.8% 초과 달성한 수치다.

TV 시장에서 올레드가 차지하는 금액 비중은 11.7%로 직전 분기 8.9%에서 2.8% 포인트 올랐다. 반면 LCD TV 비중은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옴디아는 지난해 365만 대 수준이던 올레드 TV 시장이 약 70% 성장해 올해 610만 대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TV 시장의 연간 규모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2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출하량인 4천563만4천 대보다 소폭 늘어난 4천785만4천 대를 기록했다. 팬데믹 이전인 재작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옴디아가 지난 6월 내놓은 2분기 출하량 전망치인 4천894만3천 대보다는 낮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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