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9월 추석 연휴(20~22일)를 포함해 한 주 동안 수하물 10kg 추가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포함해 총 25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추석을 맞아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 제품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이벤트는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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