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발표한 12개 보안 취약점중 MSN 메신저와 윈도 메신저를 공격할 수 있는 공격코드가 11일 인터넷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공격코드는 취약점에 대한 분석과 어디를 공격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웜제작자가 공격코드를 기반으로 코딩을 하게 되면 강력한 웜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한국MS는 "웜제작자들이 공격코드를 이용, 언제라도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서둘러 보안 패치를 적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MS 보안 패치는 관련 웹사이트(www.microsoft.com/korea/technet/security/bulletin/ms05-009.mspx)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MS는 지난 9일 윈도 운영체제(OS)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MS 오피스, MSN메신저 관련 12개 취약점과 해당 보안 패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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