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예정대로 분기배당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금융권 현장 간담회' 참석 전에 금융당국과의 문제 있었는데 분기배당을 추진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금융당국과는 문제가 없고 (약속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매분기마다 분기배당을 하는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해 배당을 하지 못한만큼 이번에 분기배당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만큼 분기배당을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가 민간기업에 과도한 간섭이라는 논란에 금감원은 배당의 자율성 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여파로 배당성향을 2019년 수준으로 유지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은 이달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분기배당 여부와 배당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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