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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단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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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과 샤인머스켓 2세대 품종인 '쥬얼 머스캣' 상품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탁구공만한 크기에 씨가 없는 적포도인 루비로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로 유명하며 충북 옥천의 '여우가 반한 포도'로 유명한 이대겸 생산자가 처음으로 '국내산' 품종으로 선보인다.

또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고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쥬얼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샤인머스켓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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