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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수술중 죽자 수의사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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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잃고 수의사와 병원 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견주가 체포됐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반려견이 중성화 수술을 받던 중 죽자 수의사와 병원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던 자신의 반려견을 잃자 의료용 가위로 수의사의 팔을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현장을 떠났다가 30분이 지났을 때쯤 술에 취한 채 다시 병원을 방문, 병원 원장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들은 팔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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