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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오키나와 여행 테마' 관광비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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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착륙 관광비행 6회 운항…대구 출발편은 오키나와 테마로 진행

티웨이항고이 다음달 '오키나와, 미리 만나러 갑니다'를 주제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고이 다음달 '오키나와, 미리 만나러 갑니다'를 주제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티웨이항공이 다음 달에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8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6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14·21·28일, 김포공항에서 22·29일, 대구공항에서 28일 운영한다.

특히 8월 28일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키나와 여행을 테마로 운영된다. 해당편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 대상에게는 오키나와 굿즈 상품을 선물하며, 기내에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각 노선별 운임총액은 인천 출발 11만1천400원, 김포 출발 10만1천400원, 대구 출발 10만6천400원부터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을 예매할 경우 반드시 편도를 선택하고 인천·김포·대구 중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없이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화장품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 여행 테마라는 이색 항공편 탑승을 통해 미리 해외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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