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아이오케이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신사업에 진출했다.
아이오케이는 캄보디아 유통회사인 CP 바이오젠 캠브(Biogen camb)와 진단키트 제품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유통회사에 첫 해 연간 최소 1천만회분, 2년차부터는 연간 최소 2천만회분의 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관공서와 공항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에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지 유통사와 협업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단키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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