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24는 오는 24일 단 하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원두커피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1천원, 아이스아메리카노 1천500원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시 모두 100원에 구매가능하다. 정상가격으로 결제 후 차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페이백 하는 방식이다.
페이백 금액은 1인당 5천원까지 가능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잔까지,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5잔까지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2천원인 바리스타 아이스아메리카노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가 100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프레쏘와 바리스타 커피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성비를 알리기 위함이다.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100% 싱글오리진 '브라질세라도 NY2' 원두가 사용되며, 약 1천만원에 달하는 이태리 명품 커피 머신 '세코(saeco) 그랑 이데아'를 통해 추출된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콘셉트의 바리스타 커피 역시 이마트24의 차별화된 커피다.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 매장에는 세코 '그랑 이데아'와 '그랑이데아 카푸치노'가 입점돼 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조할 수 있도록 1천만원 대 커피머신 2대가 운영되며, 100% 싱글오리진 원두 2종(케냐AA·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중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원대로 이마트24 바이어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두의 품질관리와 맛에 신경쓰고 있다"며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마셔본 고객은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원두커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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