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섬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낼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섬은 전 거래일 대비 3.35%(1천300원)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5.7% 증가한 206억원, 매출액은 15.1% 늘어난 3천1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고마진 온라인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채널의 효용성 가시화가 더해지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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