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정상훈)는 사명을 '주식회사 라운드플래닛'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개발 직군 연봉을 일괄 2천만원씩, 비개발 직군 연봉은 1천500만원씩 상향해 인재 영입에 나설 방침이다.
라운드플래닛은 첫 게임인 '카이저'의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지난 5월부터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특히 이용자간 대결(PvP)을 선호하는 이용자에 초점을 맞춰 집단 간 대규모 전투를 핵심으로 설계 및 개발하고 있으며, 올 4분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제환 라운드플래닛 마케팅홍보실장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라운드플래닛의 모든 임직원은 더 나은 재미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열정을 다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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