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중국 시판 허가에 급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대비 5.53%(220원) 뛴 4천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12.70% 치솟아은 4천48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회사는 이날 장수아이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 ACC007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수아이디는 지난 2014년 카이노스메드가 임상1상까지 진행한 에이즈 치료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해왔다.

이 약물은 중국에서 개발된 최초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로, 테노포비르, 라미부딘과 함께 처방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임상3상을 마치고 생산 의약품 등록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중국 현지 시판 허가에 따라 카이노스메드는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중국 시판 허가에 급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