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모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정밀화학에서 생산하고 있는 요소수 상품인 '유록스'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수단이 이용하고 있는 구단 버스는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긴 이동거리를 소화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단 버스에 지난해에 이오 올해도 '유록스' 요소수를 사용하고 있다.
요소수는 자동차 배출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저감장치(SCR 시스템)에 사용되는 촉매환원제다.
유록스는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꼽히는 박기량 팀장과 안지현 치어리더가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구단은 "롯데정밀화학과 시즌 중에도 유록스 광고 음악을 활용한 응원가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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