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오는 21일부터 '싱스테이3'를 시작한다.
KT(대표 구현모)는 시즌을 통해 글로벌채널 라이프타임과 공동 제작하는 라이브 음악예능 '싱스테이3'를 오는 21일 첫 방송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싱스테이'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MC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와 라이브 공연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생중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화 생중계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활용해 시청자와 출연자간 소통이 가능하다.
이전 시즌인 '싱스테이1,2'는 자이언티, 10CM, 윤하, 산들, 임창정, 이하이, 서은광, 온앤오프, 우주소녀 등이 참여했다.
MC는 지난 '싱스테이2'에서 맹활약했던 가수 김재환이 함께한다. 첫 게스트로는 에이티즈(ATEEZ) 멤버 홍중과 떠오르는 신예 마독스가 출연한다.
'싱스테이3'는 21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시즌 앱에서 생중계된다. 생중계 다음 날인 매주 화요일에 다시보기로도 시청 가능하다. 첫 방송 2주 후인 28일 월요일 밤 9시부터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편집버전이 공개된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상무)는 "시즌의 실시간 채널 및 채팅 등 모바일 서비스 강점을 살린 다양하고 참신한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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