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마트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 값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마리를 준비해 기존 판매가 대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 시 9천900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말까지는 인기 생필품 행사도 연다. 5일 단 하루 행사를 준비해 봉지라면 99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1 혜택을 준다. 오뚜기 양조식초(1.8L) 외 11종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대 50% 행사를 기획해 5~6일 주말 동안 자연치즈 48종과 CJ 비비고 등 군만두 13종을 반 값에 판매한다. 인기 스낵 5종은 1+1로 선보인다.
트레비(각 300mlx20입)와 칠성사이다·펩시·펩시제로(각 245mlx8캔)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각각 7천900원 대, 3천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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