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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스파이네, 셋째 아들 얻어…산모·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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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득남했다. KT 구단은 "데스파이네의 아내가 지난달(5월) 31일 아기를 낳았다"고 1일 밝혔다.

데스파이네의 아내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다. 데스파이네는 구단을 통해 "임신 기간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해 막내에게도 그라운드 위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도 셋째 아들을 얻은 데스파이네를 위해 축하 의미로 구단 유니폼과 함께 과일 바구니를 선물했다.

데스파이네 부부가 KT 구단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KT 위즈]
데스파이네 부부가 KT 구단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KT 위즈]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11경기에 등판해 64.2이닝을 소화했고 5승 3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성적은 46경기에 나와 272.1이닝을 던지며 20승 11패 평균자책점 3.80이다.

그는 지난해 15승을 거두며 팀내 1선발로 제몫을 했다.

데스파이네의 셋째 아들, 루카 데스파이네는 지난달(5월) 31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사진=KT 위즈]
데스파이네의 셋째 아들, 루카 데스파이네는 지난달(5월) 31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사진=KT 위즈]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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