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령탑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개발자 행사에서 조만간 나올 차세대 운영체제(OS)를 소개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빌드2021 행사에 참석하여 곧 출시할 차세대 윈도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차세대 윈도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변화와 새로운 윈도 앱스토어 추가 등이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차세대 OS가 매우 혁신적이고 새로워 개방적인 플랫폼을 찾는 개발자에게 딱 맞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OS는 UI 부분이 크게 바뀌어 한눈에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MS는 새로운 윈도용 앱스토어를 테스트하고 있다. 앱스토어는 개발자들이 앱으로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어떤 유형의 앱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MS는 타사의 커머스 플랫폼앱까지 등록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이날 행사에서 윈도 업데이트 소식보다 새로운 애저나 파워 플랫폼, 개발자용 팀스 툴의 소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MS는 차세대 윈도 발표 행사를 가까운 시일내 열고 이날 해당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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