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조현아, 한진칼 주식 21만주 매도…110억원 규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분율 5.79%에서 5.43%로 낮아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대한항공]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주식 21만2천500주를 매도해 11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3월부터 최근까지 한진칼 주식 21만2천500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율은 5.43%로 낮아졌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5.79%였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주식 매도는 고(故) 조양호 회장 지분 상속에 따른 상속세 납부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고모인 조현숙씨는 한진칼 주식 3만7천901주를 전량 매도해 20억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특별관계자는 9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현아, 한진칼 주식 21만주 매도…110억원 규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