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루프리즘이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유연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블루프리즘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관리형 SaaS RPA 플랫폼'에 대해 사용량 기반의 과금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과금 모델은 신규 및 기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고객이 기존 라이선스 계약을 초과하는 경우나,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추가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대신, 필요에 따라 디지털 워커를 민첩하게 업무에 적용하고 실제 사용량 기반의 비용만 지불하게 돼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예비 디지털 워커 공급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과금 모델 출시를 통해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자동화 전략 수립 및 디지털 워커 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사용량 기준 과금 모델은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모델"이라면서, "블루프리즘은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부문 마켓 리더 포지셔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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