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24가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 7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된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해 실리콘 키링으로 만든 교통카드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일반 카드 형태가 아닌 '키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교통카드로, 지갑뿐만 아니라 가방, 무선이어폰 케이스 등 원하는 곳에 매달아 사용할 수 있다.
'TinyTAN 교통카드' 상품화권자인 ㈜판타오랩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7가지 종류를 모두 합해 총 1만개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원하고, 소장하고 싶어하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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