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SPC삼립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천5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순이익은 62억원으로 301.9% 늘었다.
SPC삼립 관계자는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이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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