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만2천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지난 24일(785명) 이후 나흘 만인 전날 700명대를 기록했지만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642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48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검역소 1명, 서울 224명, 경기 144명, 인천 13명, 울산 60명, 경남 37명, 부산 31명, 대전 31명, 경북 27명,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남 12명, 충북 11명, 전남 6명, 광주 4명, 강원 4명, 세종 1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4명,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1명, 부산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635명으로 현재까지 11만1천422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난 8천75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천8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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