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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는 세계] 넷플릭스가 장악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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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부문 수상으로 최다…이어 디즈니 5, 워너 3, 아마존 2, 소니 2개 등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25일 있었던 제93회 아카데미 수상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큰 생사였다.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넷플릭스였다. 넷플릭스는 7개 부문에서 수상, 다른 어느 스튜디오보다 많은 상을 받았다. 그러나 주요 5개 부문에서는 하나도 수상을 하지 못했다. 빅 5로 불리는 부문은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각색상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노마드랜드’가 최대의 성공작으로 밝혀졌다.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다. 4년 동안 두 번, 전체 통틀어 세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란시스 맥도먼드는 오스카 역사상 4번 수상의 캐서린 햅번, 3번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 등과 함께 최고의 배우로 기록되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넷플릭스는 7개 부문에서 수상했는데,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마이 옥토퍼스 티처’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졌다. 서치라이트의 모회사인 디즈니는 5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워너 브러더스는 3개, 아마존 스튜디오스는 2개,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는 2개를 각각 차지했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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