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규현·태민·제시·이영지 등 인기 K팝 솔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틱톡은 26일 인기 K팝 솔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언택트 라이브 공연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대표 솔로 뮤지션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태민, 제시, 이영지 총 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용자는 5월 6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틱톡 앱 내 틱톡 스테이지 계정에서 라이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틱톡 앱을 사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존 MC 없이 뮤지션의 공연으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MC로 참여한다. 또한 틱톡 스테이지 최초로 야외 무대를 마련해 서울의 야경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틱톡은 콘서트에 앞서 총 3개의 사전 이벤트를 마련해 오늘부터 행사 전날인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을 통해 실력 있는 국내 솔로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는 사실에 매우 설렌다"며, "앞으로도 틱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색다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 역시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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