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코로나19 발발 초기 의학자들은 집단 면역 기준을 60~70% 백신 접종으로 발표했으나, 올해 초 80~85%로 상향 조정했다. 2차 접종까지 끝낸 비율은 이스라엘이 57.4%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칠레는 접종률이 27.7%로 바레인의 27.2%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한편 미국은 50%의 성인이 적어도 1차 접종을 마쳤고, 25% 정도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2차 접종은 백신 사용 설명서에 따라 필요한 용량을 모두 주사한 경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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