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오는 20일까지 전사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사무실중 하나인 삼환하이펙스에서 근무하던 직원 8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오는 20일까지 전사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엔씨소프트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본사 사옥 외에 판교미래에셋센터, 알파리움타워, 삼환하이펙스에 분산 근무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25일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판교 사옥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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