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랑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교학모터스)는 연면적 4천6m²(약 1천211평), 지상 10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33여 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확장 이전한 중랑 전시장은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 차량의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신규 개장한 중랑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 현재 기준으로 전국 7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천2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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