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게임 '북두의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2월 9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다.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돼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에서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세가가 원작자 하라 테츠오의 감수를 받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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