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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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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선보였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영재 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3종의 제품이 출시되었고, 이번 2기 활동을 통해 2종의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제품은 지수현, 김다현 두 명의 미술 영재 학생들이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 '점저팩 세트 3종' 출시

도미노피자가 완벽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사이드디시로 구성된 ‘점저팩 세트 3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재택근무 증가 등의 사유로 인해 점차 하루 3끼 식사보다 점심과 저녁을 합친 '점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드디시 만으로 구성되어 든든한 '점저팩 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출시한 점저팩 세트 3종 중 ‘치킨 업 세트’는 갈릭&허브윙스, 프레시 코울슬로,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됐으며, '스파게티 업 세트'는 NEW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프레시 콘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본아이에프, 제 2회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

'본아이에프'가 오는 23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제2회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창업설명회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이다. 본아이에프측은 본도시락과 본설렁탕 위주로 진행했던 지난 1차 설명회 이후, 지속적으로 창업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다시 한 번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2회 온라인 창업설명회에서는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까지 총 3개의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총 30분 내외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브랜드 각각의 특장점과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던 부분을 Q&A 형식으로 답할 예정이다.

온라인 창업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본아이에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신청자들에 한해 설명회 당일 접속 가능한 URL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집밥족' 위한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집밥'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다시다 신제품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2종을 출시한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 두 가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숙성한우, 한우사골, 디포리 등을 사용해 고급화했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발효기술 기반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함유해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소포장 12개 들이로 내놓아 편의성도 높였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는 최근 숙성한우 대중화와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고급 한우 레스토랑의 ‘웻 에이징(Wet-aging)’ 공법을 적용, 한우(숙성한우 다짐육)를 48시간 동안 숙성해 진하고 깊은 맛을 더욱 살려준다.

◆삼성물산 엠비오, 무신사와 협업한 체크 재킷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와 올해 처음으로 협업한 '체크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엠비오와 무신사 스탠다드는 밀레니얼·Z세대 남성들을 타깃으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좋은 품질, 합리적 가격을 갖춘 재킷, 슬랙스 등 일상 속 필수 패션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엠비오·무신사 스탠다드의 재킷은 클래식한 글렌 체크 패턴에 노치드 라펠, 투버튼 싱글 여밈, 플랩 포켓 등 테일러드 재킷의 기본적인 사양을 적용해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 와마리 스튜아트 샴페인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와마리 스튜아트 샴페인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여왕의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 3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샴페인 랭스(Reims) 지역의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의 샴페인 3종을 출시한다.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1542-1587)의 이름에서 따왔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르네상스 핵심 인물인 그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샴페인 3종 역시 그녀의 이름에 걸맞게 우아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풍미를 담아냈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는 패션 푸르츠 등 달콤한 과일향과 미네럴의 균형감이 뛰어난 샴페인이다. 품종은 최상급 피노 뮈니에 50%, 피노누아 40%, 샤르도네 10%이며, 라이트하면서 드라이해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프레시지, 부산 어묵 브랜드 '고래사'와 협업한 밀키트 4종 출시

프레시지가 부산의 대표 어묵 브랜드인 ‘고래사’와 협업하여 '고래사어묵 밀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프리미엄 수제 어묵으로 유명한 '고래사어묵'을 전골, 짬뽕, 탕 등 다양한 요리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로 선보인다. '고래사어묵'은 최근 건강 트렌드로 각광받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제품으로 건강을 위해 밀가루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고래사어묵 밀키트' 4종은 9가지 수제 어묵을 푸짐하게 활용해 깊은 국물 맛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밀키트 제품 2종과, 1인 가구가 즐기기에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부담 없는 양으로 구성된 'the EASY 밀키트' 2종으로 출시되었다.

밀키트 2종은 쑥갓과 우삼겹에서 우러나온 진한 감칠맛이 특징인 '어묵 우삼겹 우동전골' 고래사 대표 제품으로 손꼽히는 어묵면에 비법 양념이 어우러져 칼칼한 맛이 돋보이는 '우삼겹 어묵면 짬뽕' 이다.

◆동원 더반찬&, 요리 유튜버 '심방골주부'와 협업해 한식밥상 HMR 3종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요리 유튜버 ‘심방골주부’와 협업해 한식밥상 HMR 3종(시골 돼지짜글이, 꽁치김치지짐, 등갈비김치찜)을 출시했다.

'심방골주부'는 시골밥상, 집밥을 컨셉으로 직접 기른 채소를 비롯해 건강한 식재료로 다양한 한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요리 유튜버다.

더반찬&은 유튜버 '심방골주부'의 음식 철학이 담긴 조리법을 직접 전수 받아 한식밥상 HMR 3종을 개발했다. 특히 설탕을 넣는 대신 ‘심방골주부’의 비법 레시피인 생강청을 넣어 감칠맛은 물론 한식 고유의 맛을 재현했다.

◆대상 집으로ON, 고소하고 바삭한 '찹쌀김부각' 2종 출시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남원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찹쌀김부각' 2종을 출시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바사삭 고소고소 찹쌀김부각'과 와사비 시즈닝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와사비와 찹쌀이 만나 코끝 찡한 찹쌀김부각' 제품이다.

신제품 집으로ON 찹쌀김부각은 김 본연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큼지막한 크기로 김을 잘라 찹쌀 튀김 옷을 입혔다. 찹쌀의 밥알이 그대로 살아 있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와사비 시즈닝이 추가된 제품의 경우에는 해조류처럼 은은한 녹색빛깔을 띠며,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가벼운 술 안주는 물론 간식이나 밥 반찬, 비빔밥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나무 옮겨심기 활동 실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는 지난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샛강생태공원을 방문해 유목을 대지에 옮겨 심는 환경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초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버드나무, 갈대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군집을 이룬 도심 휴양지다. 이번 활동은 성목 아래 있어 햇볕과 영양분을 공급받기 어려운 여의샛강생태공원 내 유목을 양지의 터로 이전해 무사히 성장하여 보다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여의샛강생태공원에 도착한 봉사단원들은 다 자란 나무 근처의 유목을 찾고 삽으로 땅 주변에 구덩이를 만들었다. 이후 유목을 굴취하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조심히 다루면서 넓은 땅에 심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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