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오닉5 스퀘어에서 첫 전용 플랫폼 E-GMP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더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자체 측정 결과)이다.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유럽 인증 WLTP 기준).
/조성우 기자(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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