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건설기계, 자회사 현대코어모션 가치 성장 가속-하이투자증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지주가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며 판매, 공동 연구개발, 통합 구매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자회사 현대코어모션이 더 빨리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코어모션은 지난 2019년 4월 물적분할로 A/S와 양산부품 사업을 독립시켜 설립했다.

최 연구원은 "현대코어모션은 지난해 총 매출 3천500억원으로 마쳤는데, 현대뿐 아니라 향후 인프라코어의 A/S를 맡고 양산부품 공급도 늘려 계획보다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앞서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글로벌서비스를 1조8천500억원 가치로 프리IPO를 마쳤는데, 현대코어모션의 시장가치도 1조원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건설기계, 자회사 현대코어모션 가치 성장 가속-하이투자증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