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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버거' 카테고리 신설…"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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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피자·양식서 분리, 주문 편의성 확대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요기요가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위해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개편에 나선다.

요기요가 버거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사진=요기요]
요기요가 버거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사진=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요기요 앱 내 ‘버거’ 메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최근 급격하게 주문 수가 늘어난 ‘버거’ 메뉴를 요기요앱 첫 화면에서 이용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실제 지난해 ‘버거’ 메뉴 주문 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기존 배달 음식인 치킨, 피자를 제외하고 요기요 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히기도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버거’ 메뉴는 기존 ‘피자/양식’ 메뉴 카테고리와 분리돼, 메뉴 접근성이 향상됐다. 프랜차이즈부터 수제 버거 레스토랑까지 보기 쉽게 노출돼 소비자들이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메뉴와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다.

요기요는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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