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이 북미∙유럽 MMORPG 장르 스팀 판매와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2월 24일(현지시각) 검은사막 북미 유럽 직접서비스 시작 및 대규모 프로모션 효과가 더해지며 스팀 판매와 인기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3월 3일에는 북미 유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온라인 간담회도 진행했다.
김권호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 총괄 실장은 "검은사막은 2016년 북미 유럽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서구권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글로벌 서비스로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펄어비스만의 퀄리티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