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문서 보안·관리·협업 솔루션 '랩소디'의 신규 버전을 공개했다.
파수는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한 '랩소디 버전 5.3'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랩소디 제품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이 대폭 개편됐다. 특히 랩소디 문서를 열람·편집하는 과정이 간소화 됐다는 설명이다. 랩소디 문서 실행 시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은 열람 모드로 문서를 볼 수 있으며, 문서 편집 시에는 키 입력을 탐지해 문서 수정 모드로 자동 변경된다.
더불어 이번 버전에는 파일 유형, 키워드, 생성일 등 세분화된 문서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 클리너 기능으로 PC 내 중복되고, 오래되고, 중요하지 않은(ROT) 문서들을 찾아내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추가 저장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랩소디 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했다"며 "랩소디가 편리한 문서 관리, 협업,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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