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CU 협업…화이트데이 한정판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웨이브가 CU와 함께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마련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CU를 통해 '웨이브 스낵박스'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웨이브 스낵박스’에는 화이트데이를 위한 다양한 스낵류와 웨이브 7일 이용권 및 컵받침(티코스터)이 동봉돼 있다. 웨이브 이용권으로는 지상파,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6천편 등 약 35만편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웨이브에서는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구성한 '웨이브XCU 특집관'도 선보인다. 특집관은 화이트데이에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비롯해 커플 예능, 로맨스 영화,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원희정 웨이브 매니저는 "최근 업계에 불고 있는 이종 브랜드 간 협업 트렌드를 반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달콤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화이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