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에서 스킨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사커스피리츠 스킨공모전은 이용자가 직접 그린 작품이 게임 내 스킨으로 제작되는 만큼 매해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된다. 이전 공모전과 달리 'SR 등급' 선수를 활용해 제작한 스킨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사커스피리츠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투표로 결정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시공석', '유니크 스피릿스톤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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