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은 알서포트가 6년 연속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4일 알서포트는 올해까지 6년 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심사를 통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원격 및 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연구개발(R&D)을 비롯한 전 부문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직원 규모를 전년대비 20% 늘렸으며, 올해도 신규 채용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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