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8일 건강문제로 전체회의에 불참해 회의가 파행을 빚게 한 점에 사과하며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 18일 고열을 이유로 법사위 회의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당일 아침 고열과 설사가 있었고, 방역 수칙상 국회에 올 수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불출석했다"며 "개인 건강관리 문제로 국회 일정이 파행된 것을 거듭 사관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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