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천100조원)를 처음 돌파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5만4천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CNBC는 시총 1조 달러는 극소수의 기업들만 달성한 영역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천4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든 가상화폐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1조7천억달러에 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가상화폐를 포용하고 나선 것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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