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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노출한 배민라이더스 기사…경찰, 엘리베이터 CCTV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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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배달의민족 로고 찍힌 오토바이 타고 도주

 [사진=우아한청년들]
[사진=우아한청년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배민라이더 소속 배달기사 A씨가 자신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여성 주민 B씨를 향해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배민라이더스 소속 배달기사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배달기사 A씨는 지난 12일 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오피스텔에 음식을 배달한 뒤 B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탑승했고, B씨는 1층에 도착해서야 A씨가 성기를 노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B씨가 당황한 사이 A씨는 배달의민족 로고가 찍힌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는 배달의민족의 자체 배달 업체로,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운영중이다.

김태헌 기자 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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