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4일 출시한 카운터사이드는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창적인 세계관 하에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카운터', '메카닉', '솔저' 등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캐릭터 채용 횟수,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 침식체 저지 작전 수행 횟수 등 다양한 서비스 기록을 담았다. 일례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은 발렌타인 데이 테마 스킨 '홍차와 초콜렛과 바니걸', '프로페셔널 이벤터', '망중한의 대가'로 나타났다.
한편 넥슨은 지난 14일 카운터사이드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오는 2월 2일 진행하는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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