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가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 엠(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진 콘솔 게임기로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카드는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고유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해당 상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첫 결제 시 최대 1만8천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정기 구독 서비스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천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에이티 게임 온라인 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엔 최대 1만5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콘솔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 업종, 금액 별로 0.2% 기본 M포인트 적립,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되며, 쌓인 포인트는 일상생활, 쇼핑, 자동차 구매, 에이치 코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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